"재사용 케이블타이요? 그거 한 번 풀면 헐거워져서 못 쓰는 거 아니에요?"리유저블(재사용) 케이블타이를 처음 권해 드리면 열에 일곱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일반 케이블타이는 한 번 조이면 끝, 풀려면 니퍼로 잘라야 한다는 경험이 워낙 강하다 보니 "다시 쓸 수 있다"는 말 자체가 조금 수상하게 들리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품 설명을 늘어놓는 대신, 재사용 케이블타이에 대해 흔히 듣는 오해 다섯 가지를 하나씩 꺼내 놓고 진실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기준이 되는 제품은 광주 본사 공장에서 생산하는 올품 재사용 케이블타이 APRE 시리즈입니다.오해 ① "풀 수 있으면 그만큼 약하다"진실: 오히려 같은 길이의 일반 타이보다 두껍고 강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재사용 타이가 약할 거라는 생각은..